[감사의글]
학우 여러분 더위에 공부와 씨름하느라고 얼마나 힘드십니까?
때로는 잘되고, 한편으로는 고배의 쓴잔을 마시는 등 인생의 여정은 참으로 험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되신 분들에게는 축하를 드리고, 실패하신분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회는 언제든지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잘나고 못난 차이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기회를 얼마나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느냐 하는 차이가 인생의 환희와 낙담을 가져다 준다고 봅니다. 실로 이는 아무것도 아닌 것 입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낙담하지 말것이며, 또 더더욱 자만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학우여러분들께 더좋은 미래가 있지 않을 까요?
학우님들이 어렵게 쓴 합격수기는 시험을 준비하거나 기다리고 있는 전국의 여러 학우들께 엄청난 힘이 되리라는 것을 본원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뭏튼 하시는일 좌절하지 말고 이루려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합격수기를 써주신 많은 학우여러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2005. 07.30
전국 최강 철도지하철문제은행, 월드공사공무원학원 운영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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